검찰, '경영비리'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영장 청구
100억원대 경영비리 혐의로 피소된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구속기로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2일) 특경법상 배임과 횡령 등 혐의로 홍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홍 전 회장은 남양유업을 운영하면서 납품업체들로부터 거래 대가로 수십 억원을 수수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한 의혹을 받습니다.
또, 특정 제품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있다는 허위 표시광고 행위 사건에서 증거인멸을 교사한 혐의도 포함됐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0억원대 경영비리 혐의로 피소된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구속기로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2일) 특경법상 배임과 횡령 등 혐의로 홍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홍 전 회장은 남양유업을 운영하면서 납품업체들로부터 거래 대가로 수십 억원을 수수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한 의혹을 받습니다.
또, 특정 제품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있다는 허위 표시광고 행위 사건에서 증거인멸을 교사한 혐의도 포함됐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홍원식 #남양유업 #경영비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