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복성 옥천군의회의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이 22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캠패인으로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번 챌린지는 도박 근절을 위한 의지 표명과 피켓 사진 촬영, 다음 챌린지 대상자를 지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추복성 의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바른길로 나아가고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추복성 의장은 릴레이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옥천군 산림조합장, 증평군의회 의장, 청주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추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