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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엔씨, ‘길드워2’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 첫 업데이트 ‘갓스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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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길드워2’ ‘갓스폰’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길드워2’ 최신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갓스폰’을 북미·유럽에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8월 출시한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의 3차례 대규모 업데이트를 내년 여름까지 진행한다.

첫 번째 업데이트 ‘갓스폰’은 ‘길드워2’의 핵심으로 꼽히는 대규모 PvE 협력 전투 콘텐츠를 확장했다.

이용자는 거대 타이탄 몬스터에 맞서 싸우는 ‘잔티르 와일즈’의 스토리를 이어가며 ▲5년 만에 추가된 최대 10인 신규 레이드(Raid) ▲최대 50인 규모의 신규 ‘컨버전스(Convergence)’ 인스턴스 던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6가지 외형 변경이 가능한 신규 전설 무기 ‘클로브야른 창’ ▲하우징 시스템 ‘홈스테드’의 새로운 장식 아이템과 제작 레시피 등이 추가됐다.

‘길드워2’는 2023년부터 연 1회 확장팩을 출시하고 정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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