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 등의 진실규명 기여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진실화해위는 지난 5일 열린 제90차 위원회에서 선감학원 사건 관련 원아 대장의 한글본 등을 제출하고 유해 매장 추정지 조사 등에 기여한 정모씨에게 보상금 600만원을 주기로 했다. 사진은 정모 씨가 제공한 선감학원 피수용자 김 모 씨의 원아대장 일부. 2024.11.22 [진실화해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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