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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고 김영삼 전 대통령 9주기 추모식이 오늘(22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됩니다.
추모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주호영 부의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참석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 않습니다.
정부 대표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홍철호 정무수석이 참석합니다.
이수성·고건 전 총리, 권노갑·김덕룡·이재오 전 의원 등 정계 원로들도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손자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 유족이 추모객을 맞습니다.
참석자들은 현충관에서 추모식을 가진 뒤 묘역으로 이동해 헌화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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