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눈 속의 에펠탑
프랑스 파리에 21일(현지시간) 올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습니다.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폭풍 '카에타노'가 이날 프랑스 북서부에서 시작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프랑스 전역에 걸쳐 눈과 빙판, 강풍을 동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1시 기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56개 지역에 주황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파리가 속한 수도권의 예상 적설량은 1∼5㎝, 노르망디와 브르타뉴, 알자스 지방엔 평균 5∼10cm, 곳에 따라 20㎝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프랑스 남부의 적설량도 5∼10cm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