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덕 기자] 신생 게임회사 블로믹스(대표 차지훈)가 19일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 RPG의 공식 주제가 '에코스 오브 페이트(Echoes of Fate)'를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또한 20일에는 테일즈 런너 캐릭터들의 인 게임 전투 영상을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정보를 속속 풀고 있다.

19일 공개된 주제곡 '에코스 오브 페이트(Echoes of Fate)'는 '운명의 메아리'라는 뜻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반영한 서정적인 제이록(J-ROCK)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위기에 처한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작가가 된 이용자가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이야기를 다시 쓰는 게임의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다.

OST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진짜 너무 좋다. 중독성도 있다. 3번째 듣는 중인데 귀에서 맴도는 느낌이다.", "노래 너무 좋다. BGM으로도 손색없다",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등 기대 이상으로 OST가 좋다는 긍정적 평이 이어졌다.

게임와이

테일즈런너 RPG의 공식 주제가 '에코스 오브 페이트(Echoes of Fate)’를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20일에는 테일즈런너 RPG 캐릭터들의 인게임 전투를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빨간 옷을 입은 리우 밍밍이 등장, 관우의 청룡언월도를 연상케 하는 용도를 활용한 멋진 스킬을 선보인다. 라라 브리에 드 앙리는 하늘에 황금색 물체를 소환하여 땅에 떨어지게 하는 강력한 마멉을 선보인다.

전투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블루 아카이브 같네", "성우들 라인업이 짱짱하다", "수장이 너무 앙큼하다", "쓸데없는 시스템 제거하고 간단하게 바뀌었네", "베타 기억도 안날 정도로 환골탈태했다" 등 CBT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건의사항이 많이 반영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게임와이

테일즈런너 RPG 캐릭터들의 인게임 전투를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커뮤니티를 통해 90초 분량의 편집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 영상에는 초원, 밍밍, 빅보, 라라 등 원작 게임 테일즈런너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이들이 성인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원작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통해 원작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외형과 개성이 테일즈런너RPG에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RPG는 이달 사전 출시와 12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게임와이(Gam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