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포항북부경찰서가 21일 아침 출근길 숙취운전 음주 및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을 하고 있다.ⓒ포항북부경찰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21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IC 진입로 앞에서 출근길 음주 및 숙취운전 단속을 실시해 면허정지 4건, 수치 미달 3건 등 총 7건을 적발했다.
또한 이날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적발 및 자동차세 미납으로 인한 번호판 영치도 시행했다.
포항북부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이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경각심을 환기하는 교육·홍보 및 일정 시간마다 수시로 자리를 이동하며 단속하는 스팟식 단속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음주·마약운전, 폭주족 특별단속에 나서고 있다.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