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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김다예♥' 박수홍, 딸 이름 공개 후…안기만 해도 꿀 뚝뚝 "왜 이렇게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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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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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박수홍 부부가 운영하는 딸의 SNS 계정에 "사랑에 깊게 빠지신 분 다홍아 우린 산책가장 얏호"라는 문구와 함께 한 개의 영상이 게시됐다.

게시 된 영상 속 박수홍은 딸의 목을 받친 채 안고 있는 모습. 박수홍은 "왜 이렇게 이뻐. 너무 예뻐. 사랑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얀 옷을 입은 박수홍의 딸은 귀여운 생김새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의 출생신고를 하러 구청을 찾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오랜 고심 끝에 딸의 이름을 '박재이'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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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전복이가 재이라는 예쁜 이름이 생겼네요", "재이 너무 예뻐서 어떡해 언니 심장 두근두근", "24시간 안고 계실 것 같네요"라며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지난달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사진=박수홍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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