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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한국딜로이트그룹, 탄광마을 아동 문화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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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1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강원 삼척시 도계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과 딜로이트 안진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딜로이트 안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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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딜로이트그룹은 지난 16일 강원 삼척시 도계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서울로 초청해 1박2일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척 도계읍에 거주하는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딜로이트그룹 본사 견학 및 한강 유람선 체험, 놀이공원(롯데월드)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했다.

강원 삼척시 도계 탄광마을과의 인연은 지난 2018년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기초학습능력 향상 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맺어졌다. 이후 한국딜로이트그룹은 지역 아동들의 교육권 및 생활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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