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LG CNS가 21일 이사회를 열고 현신균 대표이사의 사장 승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내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 LG CNS에 합류한 현 대표는 D&A(데이터분석&인공지능) 사업부장,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을 거쳐 2022년 말 대표이사에 보임됐다.
이번 승진은 LG CNS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데 현 대표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LG CNS는 부사장·전무 승진, 상무 신규 선임, 계열사 전입 임원인사도 함께 실시했다.
LG CNS는 디지털 전환(DX)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고객의 경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인재를 대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임원 승진 인사 내용.
◇ 부사장 승진
▲ 전자·제조사업부장 조형철
◇ 전무 승진
▲ 금융·공공사업부장 배민
◇ 상무 선임
▲ 스마트물류센터·로봇담당 명창국 ▲ 디지털 채널 사업담당 이선조 ▲ 경영관리DX담당 이승찬
◇ 계열사 전입
▲ 법무실장 남경현 ▲ 인사담당 최종섭
hyuns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