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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손승환 기자 = 기획재정부는 최근 국고채 발행실적 및 국고채 수급여건 등을 감안해 11월에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 발행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모집 방식은 사전에 공고된 국고채 발행 물량을 전문딜러(PD)들의 응찰 금액에 따라 사전에 공고된 금리로 배분하는 발행 방식을 일컫는다.
기재부는 "12월 국고채 발행 계획은 오는 28일 기획재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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