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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와 카카오프랜즈의 첫 컬래버레이션을 21일 시작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는 총 7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한다. '라이온', '네오', '튜브', '제이지', '어피치', '무지&콘', '프로도'는 각각 다양한 속성과 포지션의 '그랑사가 키우기' 영웅으로 등장해 게임 속에서 활약한다.
7종의 영웅과 더불어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도 한정판 펫으로 나온다. '춘식이'는 게임 속에서 특색 있는 모션 연출을 선보인다. 기존의 3매치 미니게임 역시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카카오프렌즈 버전으로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이벤트 챌린지 2종을 진행한다. 챌린지에 참석한 이용자들에게는 컬래버레이션 한정 '아티팩트'와 카카오프렌즈 코스튬을 제공한다. 챌린지 코스튬에는 카카오프렌즈 영웅 7종의 코스튬이 포함된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춘식이' 펫과 카카오프렌즈 컬래버 영웅을 제공하는 출석부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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