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1 (목)

[MBN] '금남 아파트'에 사는 두 여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2회가 연속 방송되는 '괴리와 냉소'는 정반대 성향을 가진 두 여자가 한 집에 살게 되며 괴짜 가족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2부작 드라마다. 오괴리(전소민)와 안냉소(한승연)는 월세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남자 금지 구역인 '금남 아파트'에서 함께 살게 된다. '관종'이자 유튜버인 괴리와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는 냉소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어느 날 서로의 남자친구와 결혼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괴리의 제안으로 웨딩 투어를 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괴리의 남자친구가 결혼식을 올리는 현장을 목격하고, 함께 그에게 응징한 후 결혼식장을 떠난다.

한편, 냉소 또한 장기 연애를 했지만 연인과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 불안해한다. 이를 모르는 냉소의 남자친구는 지인의 신혼집을 호텔이라 속여 냉소와 데이트를 하고, 충격받은 냉소는 남자친구와 시간을 가지기로 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