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이 아이오닉 9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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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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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현대차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무뇨스 사장은 미국 트럼프 2기 시대를 대비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국내 대기업 주요 계열사의 첫 CEO로 발탁한 인물이다.
무뇨스 사장의 환영사 이후 아이오닉 9 실제 차량 공개, 차량 브랜드·디자인·공간성에 대한 테라스 토크 세션 등이 진행됐으며 아이오닉 9의 개발 과정이 담긴 전시 존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른쪽부터)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지성원 전무, 현대차 북미권역 제품기획 및 모빌리티전략 담당 올라비시 보일(Olabisi Boyle) 전무가 아이오닉 9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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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이 아이오닉 9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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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을 대표하는 미드센트리 모던(Mid-Century Modern) 건축 양식의 이정표인 골드스타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을 공개하며 전동화 시장의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골드스타인 하우스는 LACMA(LA 카운티 미술관)에 기증돼 지역 사회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이는 아이오닉 9이 지향하는 Built to belong(공간, 그 이상의 공감)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 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 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춤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더욱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오닉 9 외장 이미지 [사진=현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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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9 내장 이미지 [사진=현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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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9 세계 최초 공개 행사장 전경 [사진=현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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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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