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경기] 성남 종합운동장 리모델링...'야구 전용구장'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출석해, 성남종합운동장을 야구 전용구장으로 건립하기 위한 '건축기획 용역비'로 8천800만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준공된 지 40년가량 된 성남종합운동장을 사업비 300억에서 400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해서 야구 전용구장을 건립한다는 구상입니다.

1986년 준공된 성남종합운동장(부지면적 11만여㎡)은 시설 노후로 제 기능을 못 하는 데다 매년 적지 않은 유지 비용이 드는 등 유지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시는 이에 따라 내년 2~3월 건축기획 용역에 착수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 하반기 야구 전용 경기장 설계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