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 yooksa@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나라는 G7 플러스(+) 국가의 일원으로서 유사 입장을 가지고 있는 G7 국가들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의 이번 회의 참석은 G7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장관은 회의 기간 '인도태평양 지역 세션'에 참석해 북·러 군사 협력 등 역내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주요 외교·안보 사안에 대해 G7과 협력을 공고히 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또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주요국과 양자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대변인은 한국이 이번 G7 외교장관회의에 초청받은 것에 대해 "우리나라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평가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협력을 지속적이고 광범위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opento@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