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달달야행'서 다양한 행사 진행
명현관 군수 "즐길거리 가득한 가고싶은 전통시장으로"
해남매일시장 야시장 달달야행 (해남군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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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해남군은 김치의 날인 22일 해남매일시장 '땅끝달달야행' 야시장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땅끝달달야행은 중소벤터기업부·전남도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 일환으로 5월부터 둘째, 넷째 금요일에 해남매일시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 달달야행 행사로 김치의 날에 특별이벤트로 이심전심 게임을 진행해 당일 버무린 맛있는 김치를 받을 수 있다.
김치의 날은 김치의 다양한 재료 하나(1) 하나(1)가 모여 항산화, 항암 등 22가지 이상 효능을 만들어낸다고 해 매년 11월 22일이 법정기념일로 정해져 있다.
즐길거리로 꽝없는 돌림판을 운영해 온누리상품권이나 해남사랑상품권 최대 1만 원권과 4대주락을 즐기기 위한 주류교환권 등 상품이 제공된다.
달달야행의 대표 먹거리인 4대주락도 빠질 수 없다. 4대주락은 치맥(치킨+맥주)’‘무소(무침류+소주)’‘부막(부침개+막걸리)’‘건폭(건어물과 꼬치류+폭탄주)으로 야시장 행사 때만 맛볼 수 있다.
명현관 군수는 "올해는 땅끝달달야행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통시장을 즐길거리 가득한 가고싶은 명소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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