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아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국제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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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1심 선고 생중계 재판부의 불허 판단을 존중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은 남는다고 밝혔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21일 구두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재판 선고는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지속적인 재판 지연으로 사법정의 실현이 미뤄져 온 게 사실이며 지난 15일 선고 이후 중요한 사건의 재판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에 대하 찬성하는 국민여론 역시 압도적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 "향후 사법부에서는 국민의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 차원에서 재판 생중계를 엄중하게 고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25일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1심 선고는 법익과 관련 사건의 진행 경과 등을 고려해 법정 촬영과 생중계를 불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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