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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문예술단체 소하컴퍼니(대표 임진혁)와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가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가족기업·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소하컴퍼니는 창작뮤지컬, 연극, 음악 콘서트, 찾아가는 콘서트 등으로 공감, 소통, 위로를 전달하는 공연제작사이자, 청년예술과 배리어프리예술 발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경기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된 기업이다.
찾아가는 힐링콘서트 <나에게 위로하다>를 통해 공연관람기회가 적은 문화소외계층과 교사, 교직원, 학생 등에게 많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2022년 연극 <지도를 읽는 시간>으로 인터파크 평점 9.7점과 전석매진, 2023년 <37.9Hz> 인터파크 평점 10점 만점, 전석 매진에 이어 2024년 <지도를 읽는 시간> 재공연에서는 새로운 연출로 18회차 공연을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창작뮤지컬 <레테의 정원>과 <파도가 밀려오기 전에>로 90%의 관객석을 채우며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신진예술가와 청년 예술가들을 위해 '소하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진행해 작가, 배우, 스텝들과의 협업을 통한 공연제작을 진행함으로써 관객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2023년 시각장애인과 공연을 관람하기 힘든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오디오북 뮤지컬<레테의 정원>을 제작하여 경기문화재단에서 우수사업 사례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여러 선한 영향력을 끼친 소하컴퍼니는 2024년 경기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협력 연구 지원사업 수주 협력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경영지도 제공 △공용장비를 포함한 학교 시설물 이용 혜택 제공 △본교 재학생 현장실습, 인턴십 등 취업의 기회 제공 △산업체 재직자 교육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에 관한 사항들을 협력할 계획이다.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및 대진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국립전통예술중학교 등 많은 학교와 기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소하컴퍼니 대표 임진혁 교수는 "이번 가족기업·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서경대학교와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연구, 개발과 비교과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원과 협력으로 밀접한 교류를 할 것이고, 또한 청년들의 예술적 경험과 취업, 진로를 위한 지도, 중장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등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전문예술단체 소하컴퍼니는 2025 소하프로젝트 공모사업과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교육프로그램, 찾아가는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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