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사진 오른쪽 두 번째)는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11회 사랑의 열매 대상에서 ‘행복장’을 수상했다./대전 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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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4년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행복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사랑의열매 대상은 공동모금제도 및 모금회 발전과 협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으로 △기부 △시민참여 △봉사 세 부문에서 공헌장, 행복장, 나눔장, 희망장 등 4개 등급으로 나눠 시상한다.
서구는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참여 부문에서 1등급인 ‘행복장’을 수상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대전 서구형 모금창구인 투게더 서구 희망 나눔운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들의 이웃사랑 덕분에 1등급인 행복장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 따뜻하고 건강한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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