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모습.[사진제공=평택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평택=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경기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평택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평택시는 시민 생활 편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우수한 실천력을 발휘해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지난 8월 기관 내 사례 공모를 통해 총 25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했으며,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와 평택시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8건의 우수공무원(최우수 1, 우수 3, 장려 4)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국도1호선 속도 상향을 통한 정체 해소(교통행정과) 사례를 비롯해 △주요하천변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가로등 계약전력 변경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재랭이고개 회전교차로 설치 등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 등급에 따라 다양한 특혜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에게 더욱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통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8669@daum.net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