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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전경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 수소 분야 1호 소부장 으뜸기업에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021년부터 매년 200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핵심전략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찾아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한다.
경남도는 피케이밸브가 영하 253도의 액체수소를 이송할 때 흐름을 차단·제어하는 '극저온 대유량 액체수소용 밸브 제조 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역량을 보유해 수소 분야 1호 으뜸기업으로 단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소부장 으뜸기업이 되면 5년간 기술개발부터 실증, 세계시장 진출까지 범정부 차원에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은 산업용 밸브 전문생산업체다.
원자력 밸브, 초저온 밸브, 고온·고압용 밸브에 이어 2022년 액화수소용 밸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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