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오산시, ‘1일 명예시장’으로 한국노총 오산지부 조한순 의장이 위촉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오산시 제공) 2024.11.21.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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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1일 명예시장으로 한국노총 오산지부 조한순 의장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이 달에는 오산시의 근로자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한국노총 오산지부 조한순 의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조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시정 업무 보고를 받고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와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스미스평화관을 방문했다.
[오산=뉴시스] 오산시 명예의전당 기탁자 소통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오산시 제공) 2024.11.21.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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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명예의 전당 기탁자와 소통간담회
경기 오산시는 시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기부하신 최초 등재자분들을 포함한 우수 기부자와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누적 등재현황 보고 ▲특기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지원 ▲학생 통학버스 운영 지원 ▲도시숲 조성 등 각 분야별 추진 성과보고 등이 이뤄졌다.
명예의 전당은 오산시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는 기부자를 위한 예우공간으로 오산시청 1층 로비에 조성됐다.
이곳은 지난해 5월 제막을 가진 뒤 오산시 미래인재 양성 및 취약계층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자들의 명패와 영상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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