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1천739억원(5.5%) 늘렸다.
고양시청 전경 |
일반회계가 2조 8천96억 원, 특별회계는 5천309억원이다.
내년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교통복지 강화, 교육환경 개선, 안전 도시 조성 등 민생 안정과 도시 성장에 중점을 뒀다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유치를 위해 162억 원,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비 430억 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112억 원을 배정했다.
또 증산 2동·행신 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50억 원, 원흥·백석·탄현 체육센터 건립에 68억 원, 일산 호수공원 북카페 조성사업에 18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이밖에 출산지원금 78억 원, 아이 돌봄 사업 106억 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392억 원,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 64억 원 등이 포함됐다.
고양시 내년 예산은 다음 달 20일 시의회에서 의결되면 확정된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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