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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부산 사하구, 강원국 작가 초청 ‘인문학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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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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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 제2청사 대강당에서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제12회 사하 인문학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강원국 작가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청와대에서 대통령 연설 비서관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국가과학 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와 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일반 대중들에게 삶의 진정성을 담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 말하는 태도 등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저서로는 '대통령의 글쓰기', '결국은 말입니다', '어른답게 말합니다'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와 소통의 비결, 말하기의 중요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사하구 홈페이지 통합 예약 서비스를 통해 11월 11일에서 12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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