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목성·토성 관측회'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오는 11월 30일 천문과학관 야외 관측장소에서 목성과 토성이 함께 관측 가능한 '목성·토성 관측회'를 운영한다.

'목성·토성 관측회'는 이날 오후 8시부터~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천문과학관 야외 잔디 관측장소에서 이동식 망원경 4대(체험2대, 관측2대)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망원경을 통해 목성과 토성을 자세히 관측할 수 있다.

또한, 천문과학관 직원이 직접 태양계 행성 특징 및 별지시기를 통한 가을철 별자리 해설을 진행하여 아이들과 함께 밤하늘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목성은 특유의 줄무늬와 대적반, 그리고 갈릴레이 4대 위성을 볼 수 있으며 토성은 고리와 유명한 타이탄 위성의 모습을 관측한다. 또한, 자신이 직접 스마트폰을 이용해 행성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관측행사 이외에도, 야외에 대형 보름달 풍선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족 및 연인과 기념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목성·토성 관측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방문하면 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