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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는 동절기 사고발생 대비하여 11월 중 5일간 울진 제동항 인근 울진바다목장 인공어초(침몰선 3척)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침몰선 수중수색 구조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집중훈련은 구조대원들의 구조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각 팀의 팀워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훈련에 참가한 구조대원들은 실제 해양사고 현장에 가까운 환경에서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관내 위험 지형지물 파악을 시작으로 깊은 수심(30m) 잠수, 수중 라이트라인을 이용한 침몰선 진입로 개척, 상황에 따른 팀 다이빙 절차 숙달 순서로 진행되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속적인 집중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이 다양한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 역량을 강화하며 해양 사고 대응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낼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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