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까지 최대 5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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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가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PC 게임 배급 타이틀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엔씨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퍼플에서 서비스 중인 PC 패키지 게임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마블스 스파이더맨 리마스터를 50% 할인한 3만 1400원(정가 6만 2800원),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컴플리트 에디션을 33% 할인한 4만 2076원(정가 6만 2800원) 등으로 판매한다.
할인 프로모션은 한국에서만 진행된다. 자세한 할인 정보는 퍼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퍼플에서 9월 4종의 타이틀 출시를 통해 PC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에 진출하면서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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