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4000대 판매 성과···허권행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996년부터 29년간 연평균 139대 판매

기아 역대 31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

다양한 포상 제도로 현장 자긍심 고취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허권행 기아 충청 천안남부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21일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허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입사해 29년 동안 연평균 139대, 누계 4057대를 판매해 31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기아는 허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그는 “내 힘이 아닌 고객과 동료 덕분에 이룰 수 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배우려는 자세와 끊임없는 열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로 누적 판매 2000대를 달성하면 스타 칭호를, 3000대를 달성하면 마스터 칭호를 각각 부여한다. 4000대와 5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는 각각 그랜드 마스터,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가 주어진다.

노해철 기자 sun@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