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장비인증 마크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은 소방청으로부터 방화신발에 대한 소방장비인증(KFAC)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증 시스템으로 국내 방화신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에 앞서 지난 2월 소방청이 '소방장비 인증 등에 관한 운영규정' 개정으로 KFAC 인증대상 품목을 7종에서 16종으로 확대함에 따라 방화신발의 인증기관 지정을 추진해 왔다.
방화신발의 소방장비인증은 방호, 내구성, 절연 등 소방장비 성능에 대한 시험평가 후 현장심사로 소방장비 제조·시험 시설, 인력, 품질관리 체계 등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평가해 이뤄진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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