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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나경균 사장)는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함께 지난 9월 30일(월), 11월 20일(수), '꿈.잇(IT).다(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함께) 채움'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였다.
'다(함께) 채움' 사업은 새만금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정서적 지지체계 형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30일 1차 멘토링 프로그램은 공사 사옥 견학과 공사 소개 및 직원과 자립준비청년들을 매칭하여, 멘토-멘티간 경험, 지식 공유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고군산군도 탐방 및 선유도 짚라인 체험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였다.
이번 11월 20일 2차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자립에 성공한 선배이자 자립준비청년이 겪는 고충을 알리기 위해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더블록'에 출연한 박강빈 매니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후, 캠핑 행사를 개최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0여명의 자립준비청년은 자립에 성공한 선배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야회 캠핑 활동을 통해 멘토와의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자립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공사 나경균 사장은 "꿈.잇.다 프로젝트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지지하고 자립을 이어주는 가교 역학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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