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이 공개한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결혼하길 잘했다' 광고 영상 스틸컷 이미지./사진제공=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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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결혼정보는 최근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진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영상 '결혼하길 잘했다'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결혼하길 잘했다' 편은 두 사람이 생각하는 결혼의 정의와 진솔한 속내를 짧은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영상이다.
결혼은 '가장 친한 친구가 생긴 것 같은 느낌'이라고 운을 뗀 인교진과 소이현은 매일 같이 놀고, 밥 먹고, 여행하고, 쇼핑하는 등 모든 것을 함께하는 부부의 일상을 이야기한다.
"가끔은 싸우기도 하지만, 재밌어요!"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현실 부부의 특별한 안정감이 엿보인다. 영상은 결혼 10년 차인 두 사람의 연애 시절부터 결혼 생활까지 실제 사진을 활용해 현실감을 더했다.
다른 버전의 영상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손을 맞잡은 채 노래하고 있다. "행복한 내일로 같이 가연"이라는 노랫말처럼 부부란 같은 곳에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가연 관계자는 "현장에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졌던 인소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영상에도 고스란히 녹아있다. 새 모델에 대한 대중의 반응도 좋은 만큼 이들의 행복한 기운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연이 공개한 다른 버전의 광고 영상.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손을 맞잡고 노래하고 있다./사진제공=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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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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