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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무려 김수현이 먼저 끌어 당겼다…데이지 실시간 계 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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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김수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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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인형탈에까지 박력있는 면모를 보였다.

김수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수현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에 참석한 모습. 그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들을 형상화한 인형탈들과 기념 촬영을 했는데, 특히 도날드덕의 여자친구인 데이지의 손과 어깨를 잡고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는 상남자 면모를 보여줬다. 이를 본 남자친구 도날드덕이 두 사람의 사이를 방해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 아태지역(APAC)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미국과 아태지역의 정상급 글로벌 스타와 함께 2025~2026년에 극장 개봉작 및 스트리밍 예정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를 개최했다. 해당 자리에 김수현을 비롯해 한국의 유명 배우들이 다수 참석했다.

김수현은 올해 상반기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3년 만에 안방에 복귀했으며, 내년 디즈니 플러스 '넉오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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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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