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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명품 콜렉터' 조세호, 로제 뒤 볼살 가득 오른 '짭루노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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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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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미국의 유명 팝가수 브루노마스로 변신했다.

조세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P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세호는 tvN 예능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뒤에서 드럼을 치며 브루노마스 역할을 자처했다. 특히 평소 명품을 모으기로 유명한 조세호는 이날만큼은 볼살이 가득 오른 '짝퉁' 브루노마스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으며, 가수 김범수와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불렀고,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했다.

하객으로는 MC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이승기-이다인 부부, 최지우, 송승헌, 안재욱, 유연석, 이광수, 가수 전소미,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 엑소 디오·찬열, 티아라 효민, 오마이걸 효정, 개그우먼 이경실, 박나래, 개그맨 이홍렬, 남희석, 양세형, 양세찬, 붐, 문세윤 등이 참석해 그야말로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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