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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프로필]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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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21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LG 경영전략부문장인 홍범식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

홍범식 사장은 1968년 생으로 서울 여의도고등학교 졸업한 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경영학 학사,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2007년 SK텔레콤 신규사업개발그룹장 상무를 거쳐 2011년 글로벌컨설팅 기업인 베인&컴퍼니에 합류해 아태지역 정보통신, 테크놀로지 부문 대표, 글로벌디렉터, 베인 &컴퍼니코리아 대표 등을 역임했다. 통신과 미디어, 테크놀로지 등 IT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사업의 비전과 전략 수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략가로 꼽힌다.

이데일리

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대표이사


홍 사장은 2019년 LG에 합류해 ㈜LG 경영전략부문장으로서 그룹 차원의 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 구조 재편을 추진하는 그룹의 경영전략을 총괄해왔다. 2022년부터는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의 기타비상무이사를 맡으며 그간 쌓아온 통신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왔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사장

△1968년생

△서울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美) 서던캘리포니아대(USC) 경영학 학사

△(美) 컬럼비아대 경영학 석사

△모니터그룹 파트너

△SK텔레콤 신규사업개발그룹장, 상무

△올리버와이만, 대표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 대표

△㈜LG 경영전략부문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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