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글로벌 여성 비즈니스 서밋(Global Women Business Summit, GWBS)이 충북에서 첫 개최됐다. 충북MICE얼라이언스 MICE기획서비스분과 회원사인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이 주최·주관, 한국관광공사와 충북문화재단, 영동축제관광재단이 후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첫째날인 11월 18일 영동 사전 투어(Pre-tour)를 시작으로 19~20일 청남대에서 본 행사가 열렸다.
'여성의 다양성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다'라는 주제로 전세계 여성 CEO 및 관련 협·단체, SNS 인플루언서 등 200여명이 충북에 모였다.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본 행사를 청남대에서 매년 개최할 수 있는 충북의 대표 지역특화컨벤션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충북문화재단 마이스뷰로팀은 충청북도의 마이스‧관광 관련 기업과 기관, 지역 연결을 통해 산업 발전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지난 8월 '충북MICE얼라이언스'를 모집, 10월 25일 발대식을 거행했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는 "'글로벌 여성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충북 대표 유니크베뉴인 청남대 뿐만 아니라 2025년 세계국악엑스포 개최지인 영동군 사전 투어를 통해 영동의 와이너리, 국악 체험 등 지역 관광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 또한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MICE행사가 충북도에 미칠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MICE전담기구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