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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평택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사례 8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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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직원들의 혁신 역량 강화 적극 지원할 것"

경기도 평택시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사례 공모를 통해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평택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 정장선(왼쪽 네번째) 평태시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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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시민 생활 편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지난 8월 기관 내 사례 공모를 통해 총 25건의 사례를 접수했다. 이후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와 평택시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우수공무원 사례를 선정, 시상했다고 설명했다.

최우수상에는 국도 1호선 속도 상향을 통한 정체 해소에 기여한 교통행정과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주요하천변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가로등 계약전력 변경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재랭이고개 회전교차로 설치 등도 우수 사례에 뽑혔다.

시는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에게 더욱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통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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