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뉴스테이허브 제1·2·3호와 민간임대허브 제4호 리츠는 총 49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각각 450억 원, 1150억 원, 2700억 원, 600억 원 규모다.
증액 발행은 없으며, 만기와 수요 예측일은 현재 협의 중이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으로 다음 달 12일 발행한다.
뉴스테이허브는 민간임대주택을 운영하는 개별 리츠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을 목적으로 2015년 설립됐다. 국토교통부가 관장하는 주택도시기금이 단일 지배주주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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