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점포 및 커넥트현대 부산서 진행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위주로 기획"
현대백화점이 22일부터 24일까지 패션·리빙·스포츠 등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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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현대백화점이 미국의 쇼핑 대축제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에 앞서 '블랙위크'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단 3일간 서울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백화점과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다양한 쇼핑 혜택을 담은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리빙·스포츠 등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포인트 프로모션, 특가 상품전, 점포별 대형 할인행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 식품관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5%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해 현대식품관 슈퍼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온라인 룰렛 이벤트로 현대백화점카드로 1만원 이상만 구매하면 H포인트 경품 응모권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부무별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재킷, 맨투맨 등 패션 초특가 아이템을 선정해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장보기 특가 상품전을 선보여 다양한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목동점·중동점 등 일부 점포에서는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목동점은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패션 대전'을 열고, 중동점은 5층 대행사장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방한대전'을 진행해 다양한 겨울 아우터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위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쇼핑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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