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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청양군 농업인학습단체 6차산업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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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기자] 한국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회장 이창영)와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정혜선)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전북 군산과 전남 신안 일원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농업인학습단체 6차산업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첫날에는 군산의 풍년보리원 농장을 방문해 융복합화 우수사례 교육과 다음날인 20일에는 신안군 압해읍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31ha)의 분재 테마 공원인 1004섬 분재정원을 방문해 지역 자연자원 활성화 사례를 보고 느꼈다.

이창영 농촌지도자회 회장과 정혜선 생활개선회 회장은 "청양을 대표하는 두 농업인 학습단체가 농업과 농촌의 융복합 산업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이용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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