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관계자는 윤 의원이 정권의 명운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한 사건의 중심인물을, 구속을 앞둔 상황에서 접촉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그 접촉의 명분을 회유와 증거인멸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면서 조만간 법적 대응을 하게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제(20일) 윤 의원 징계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윤리특위가 가동되지 않아 후속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다며 여야가 조속히 특위를 구성해 문제 사안을 심의·의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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