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KT&G복지재단,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5대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KT&G복지재단이 지난 20일 경기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에서 '2024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5대를 지원했다.

KT&G복지재단은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원활한 사회복지활동을 돕고자 좁은 골목이 많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기동력이 우수한 경승용차를 2004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KT&G복지재단이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모두 2,305대에 이른다. 올해는 시범운영 차원에서 처음으로 경승용 전기차 '레이 라이트' 5대를 추가 지원했다.

KT&G복지재단은 매년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 1,200여 개의 복지기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우선적으로 필요한 105개 사회복지기관이 경차를 지원받게 됐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회복지기관에 보탬이 되고자 20년 넘게 경차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손길이 필요한 소외 이웃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G가 지난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차량 기증 등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육시설이 부족한 해외 지역에 학교를 건립하고 대학생 교육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전 세계 곳곳의 교육환경 개선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KT&G 보도자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