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1 (목)

"빙글빙글 도는 순간 불이 화르륵"...무용수에게 무슨 일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 여성 무용수가 빨간 치마를 입고 불 주변에서 춤을 춥니다.

긴 치마를 펄럭이며 빙글빙글 회전하기도 하는데요.

잠시 후 다시 앉으려고 하는 순간 빨간 치마에 불이 붙습니다.

당황한 무용수는 불을 꺼보려고 치마를 펄럭이지만 속수무책입니다.

급기야 치마를 벗어 불 속에서 탈출하고 마는데요.

무용수는 다행히 경미한 화상을 입은 정도로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중국의 한 공연장에서 선보였던 이 춤은 불을 피워 그 주변을 도는 '화룡춤'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공연이라지만 이렇게 불 가까이에서 춤을 추는 건 위험해 보입니다.

YTN 이유주 (lyj915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