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천=뉴시스] 충북 옥천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내년도 예산안으로 5986억원을 편성해 옥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5907억원보다 78억원(1.33%) 증액된 규모다. 일반회계는 5227억원, 특별회계는 759억원이다.
주요 세출사업은 사회복지 1486억원, 상하수도·환경 1043억원, 농림해양수산 837억원, 일반공공행정 324억원, 문화·관광 322억원, 공공질서·안전 321억원 등이다.
신규사업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41억원, 군북 이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6억원, 스마트농업기계 실습교육장 건립 7억원, 장계관광지 인생포토존 조성사업 5억원 등을 편성했다.
민간지원보조금, 경상적 경비 동결로 절감한 재원을 경제 활성화, 민생 안정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 예산안은 군의회 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