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레보 김용보 대표(왼쪽)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김오연 회장이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의실에서 계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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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레보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지난 20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인력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식회사 인터레보는 노동력이 부족한 기업들에게 원활한 경영을 위하여 해외 검증된 우수한 근로자를 선발하여 한국으로 송입하는 기업이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전문지식을 갖춘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법정단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외국인 인력 공급 및 외국인 직업교육기관 설립 등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인터레보 김용보 대표는 "대한민국 기업의 근로자 이슈는 대기업보다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민이 더 큰 것으로 알고 있다. 1986년에 설립하여 현재까지 17,000명의 경영기술지도사를 배출해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함께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오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 공급이 원활하게 되어 기업발전을 넘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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