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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성주초등학교는 20일 '2024학년도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으로 만드는 꿈자람 진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산초, 개화초와 함께하여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진로마당, 문화마당으로 나누어져 총 7개의 체험부스로 진행되었다.
사전에 직업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학생의 관심과 흥미가 높은 분야의 직업군으로 구성했다.
이후 진로마당에서는 한국미래진로센터에서 반려동물전문가, 항공승무원, 성우, 로봇공학자, 제과제빵사 등 다양한 직업체험이 가능한 부스를 운영했고. 문화마당에서는 보령시 문화의 집에서 직업퍼즐과 팝콘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여러 가지 부스 체험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친구, 동생들과 함께 띠앗 활동을 하다 보니 좀 더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더욱 재미있고 뿌듯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주초등학교 권미현 교장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진로한마당을 통해 3개교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령=박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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