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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카드News]롯데카드·하나카드·비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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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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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스마트폰과 가구, 가전 등 목돈 사용 부담을 낮췄다.

◆ 할인 및 무이자 할부 선봬

롯데카드는 11월을 맞아 띵샵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가전 ▲명품 ▲키친 ▲가구 ▲골프 등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쿠팡에서 가전과 김장, 패션, 가구 등 분야에서 기획전을 마련했다. 최대 10%를 즉시 할인한다. 130만원 이상 결제 시 7~1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어 같은달 24일까지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를 최대 11% 할인한다.

삼성닷컴에서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무이자 할부 혜택은 12·24개월로 구성했다. 네이버쇼핑에서 디지털 가전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즉시 할인받을 적용 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쇼핑 이벤트가 집중된 11월에 롯데카드 결제 시 할인, 무이자할부 등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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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다음해 효율적인 휴가 사용법과 여행지를 추천했다.

◆ 추석 명철 최대 9박10일 여행

하나카드는 다음해 황금연휴기간 인기 해외여행지를 추천하는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는 그동안 트래블로그 이용자의 실제 여행지와 여행 기간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기 여행지를 소개한다. 1월에는 신정과 설 연휴가 있는 만큼 최대 8박9일 여행이 가능하다. ▲일본(도쿄) ▲프랑스(파리) ▲스페인(바르셀로나)을 추천했다.

3월에는 휴가 이틀을 활용해 4박5일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미국 호놀룰루 와 괌을 추천한다. 이어 5월에는 노동절과 어린이날을 포함해 5박6일을 떠날 수 있다. 도쿄와 후쿠오카, 싱가포르가 적합하단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머니앱 내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은이 하나카드 트래블로그UX부 주임은 "'워라밸'과 경험을 중시하며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요즘 세대의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이번 보고서를 발행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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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가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 주유 업종 소비액이 전년 대비 10% 넘게 하락했다.

◆ 유가 하락에 주유 소비액 감소

비씨카드는 신용카드 소비자의 소비 행태를 분석한 'ABC 리포트 22호'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10월 주유 업종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3% 감소했다. 유가가 지난 7월을 시작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3개월 만에 리터당 116원 하락한 1591원을 기록한 영향이다.

단 직전 달과 비교하면 증가세다. 유가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저렴한 가격에 미리 주유해 놓으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도서 매출액이 크게 올랐다. 지난 10월 온라인 서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18.7% 오른 수치다.

우상현 비씨카드 부사장은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소비의 바로미터인 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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