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733./사진제공=바디프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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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 2025에서 3개 제품의 혁신상 수상을 결정지었다.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로 첫 수상을 한 후 누적 9개 혁신상을 받게 됐다.
안마의자 '733'은 AI(인공지능)와 로봇 기술로 고령 사용자의 편의를 높인 점이 호평받아 디지털헬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스스로 운동하기 어려운 사용자도 유연성을 높이고 근육을 자극하는 다양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다른 수상작 '에덴로보'는 마사지를 누워서 받은 안마베드 '에덴'에 양쪽 다리를 따로 움직이는 로봇 기술을 접목해 다리와 전신을 뒤틀며 스트레칭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파밀레C'는 팔걸이의 높이와 앉은 엉덩이의 수평길이 등을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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