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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인기좋네…김장철 판매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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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김치통 2종도 주목

뉴시스

[서울=뉴시스]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사진=락앤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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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락앤락이 출시한 미니 김치냉장고가 김장 시즌을 맞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21일 락앤락에 따르면 9~10월 판매량은 7월~8월 대비 3배 상승했다.

지난해 김장 시즌 공개된 락앤락 김치냉장고는 출시 2주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락앤락 관계자는 "대형 김치냉장고가 부담스러운 1~2인 가구와 서브 김치냉장고가 필요한 4인 이상 가구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32ℓ 용량으로 공간 부담이 적어 키친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호평 받고 있다. 직접 냉각하는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영하 1℃를 균일하게 유지하며,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다. 김치 모드 외에도 야채 보관, 음료 보관, 냉동 총 네 가지 모드로 쓸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리뉴얼 출시된 김치통 2종 또한 김장철 필수템으로 주목할 만하다. 락앤락 김치통은 트렌디한 카키 컬러를 적용해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고 최대 7포기까지 담을 수 있는 11개의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됐다. 락앤락 숨쉬는 김치통은 숨밸브가 있어 발효가스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차단해 아삭한 김치맛을 유지한다. 스테인리스 재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숨쉬는 스텐 김치통도 함께 준비됐다.

락앤락 김치통은 3.6ℓ와 4.5ℓ 2세트, 락앤락 숨쉬는 김치통은 2.6ℓ와 4.5ℓ 2세트, 락앤락 숨쉬는 스텐 김치통은 3.8ℓ 4개를 미니 김치 냉장고에 넣을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소형 가구도 갓 담근 김장 김치를 아삭하고 싱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김장 시즌을 맞아 미니 김치냉장고와 김치통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락앤락의 제품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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